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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키 (23)
반려견 내장칩 vs 외장칩, 고민하다 내장칩으로 결정한 이유

최악의 상황으로부터의 안전막 하나가 생긴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제 반려견의 인식칩을 내장형으로 할지 내장형으로 할지 한참을 고민하다가 동물 병원 선생님과의 상담 후 내장칩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시술 후 한결 마음이 놓이면서 혹시라도 나중에 제 반려견을 잃어버리는 최악의 상황이 닥치더라도 다시 찾을 수 있는 장치를 하나 마련해 둔 기분이었습니다.반려견 내장칩, 안 하는 선택은 없다요즘은 동물 보호법이 강화되고 반려견 인식칩에 대한 인지도가 많이 올라간 상태이지만, 제가 20대 때 처음 반려견을 키울 때만 해도 이렇게까지 인식칩에 대한 인지도가 높은 편이 아니었습니다. 저 역시도 인식칩에 대해 잘 몰랐었고, 그때 당시 다녔던 동물 병원에서도 인식칩에 대한 질문을 들은 기억이 없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반려 ..

반려견 2026. 8. 10. 20:33
소형견 물 섭취 후기, 처음부터 잘 마신 요키 이야기

처음 저희 집으로 왔을 때부터 우리 요키는 물을 너무 잘 마셔서 물을 잘 안 마시면 어쩌지 하는 걱정은 없었습니다. 8주가 되었을 때 저희 집으로 입양을 왔고 제 반려견이 된 지 1년이 넘은 지금도 물은 늘 잘 마시고 있습니다. 밥은 잘 안 먹어도 물은 잘 마셔주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요키 물 섭취, 처음부터 걱정 없었다.정말 물 마시는 것에 대한 걱정은 하나도 없습니다. 정말 우리 요키는 물 하나는 정말 잘 마시거든요. 찾아보니 물을 잘 안 마시게 될 경우 심하면 신장이나 요로 문제로 커질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또 '우리 강아지는 물을 잘 안 마셔서 큰일이에요' 하는 말도 생각보다 많고요. 하지만 우리 요키는 물 하나는 정말 잘 마셔줘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밥도 잘 안 먹는데 물까지 잘 ..

반려견 2026. 8. 9. 17:54
강아지 실내 놀이 방법. 5분, 10분씩 끊고 1분이 10초 됐다

하루는 우리 요키랑 장난감으로 터그 놀이를 하다가 손에 힘을 빼고 장난감에 손만 대고 있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하면 처음에는 의도를 몰랐던 녀석이 지금은 척하고 알아채고 물고 있던 장난감을 슬며시 제 손바닥에 내려놓습니다. 그리고는 저와 제 요키 사이에 긴장감이 살짝 돌기 시작합니다. 서로 장난감을 먼저 쟁취하려고요. 강아지 실내 놀이, 하루 1시간 5~10분씩 끊어서실제로는 매일 같이 1시간씩 놀아주지는 못하지만 최대한 놀아주려고 노력합니다. 한번 놀아줄 때 5~10분 정도로 짧게 짧게 끊어서 놀아줍니다. 장난감 공으로도 놀고 인형으로도 터그 놀이도 하면서 놀아줍니다. 나름의 루틴이 있습니다. 인형이든 공이든 상관없이 먼저 터그 놀이로 시작합니다. 뺏기지 않으려고 팽팽하게 잡아당기기도 하고 제가 일부러..

반려견 2026. 8. 8. 21:57
요키 눈물 관리, 수술 안 하고 하루 4~5번 닦는 이유

앞발을 마치 손처럼 써가며 제 팔목을 잡고 버티기도 했습니다. 왜 이러냐면 길어진 털이 눈을 찔러서 눈물이 많이 나는 것 같아서 눈 주변 털을 좀 잘라주려고 했거든요. 요키 눈물, 수술 안 하는 이유언젠가부터 눈물로 인해서 눈가의 털털 축축하게 계속 젖기 시작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휴지로 눈가를 닦아주긴 했지만 그때뿐, 계속 눈물이 나와서 털이 축축하게 젖어 있더라고요. 심할 때는 냄새도 나기 시작했습니다. 마침 심장사상충 약을 먹여야 할 날이 와서 간 병원에서 의사 선생님께 눈물에 대해서 여쭤보았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는 이 증상은 강아지들의 선천적인 구조상 눈물이 빠져나가는 관이 꺾여 있어서 그렇다고 하셨습니다. 그 꺾인 관이 잘 막혀서 눈물이 빠져나가지 못해서 눈으로 빠져나오게 돼서 눈물이 심하게 ..

반려견 2026. 8. 7. 19:58
요키 간수치 후기, 184에서 정상까지

당황스럽기도 하고 많이 놀라기도 했습니다. 중성화 수술 전 했던 검사에서 간수치가 184가 나왔다는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산책도 잘하고 잘 뛰어놀던, 이제 6개월밖에 되지 않는 아기 강아지의 간수치가 어떻게 이렇게 높게 나왔는지 의문이었습니다.요키 수술 전 피검사, 간수치 184 나온 날현재 제가 다니는 동물 병원에서는 수술을 하기에 앞서 피검사와 xray로 강아지의 건강 상태를 먼저 체크를 한 후에 수술을 진행하는 병원입니다. 저도 제 강아지의 중성화 수술을 앞두고 이런 과정의 설명을 듣게 되었고, 설명을 다 듣고 난 후에 수술 전 피검사와 xray 검사를 진행했는데요. 이때 진행한 검사에서 간수치(ALT)가 무려 184가 나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수의사 선생님께 정상 수치가 몇이냐고 여쭤보니..

반려견 2026. 8. 6. 23:51
요크셔테리어 입양 후기, 입양을 고민한 이유

손의 1/4 크기였습니다. 몸을 동그랗게 말고 잠을 자는데 그 작은 녀석이 자기도 강아지라고 발톱도 있었습니다. 같이 일하는 선생님으로부터 댁에서 강아지가 태어났다고 강아지 사진을 보여주셨는데 한눈에 반해 버렸습니다. 너무 작고 귀여웠거든요.요크셔테리어의 첫 사진, 손의 1/4 크기였다정말 작은 크기의 녀석이 있습니다. 얼마나 작은지 손바닥에 올려도 손바닥 공간이 많이 남을 만큼 작아서 어떻게 저렇게 작을 수가 있지? 싶었습니다. 이 사진이 제 반려견과의 첫 만남이었습니다. 같이 일하시는 선생님의 시댁에서 아기 강아지들이 태어났다고 사진을 보여주셨는데 정말 너무 작고 귀엽더라고요. 자기도 강아지라고 몸을 동그랗게 말고 자는 모습이 왜 이렇게 귀여운지 꽉 깨물어 주고 싶을 만큼의 귀여움이었습니다. 게다가 ..

반려견 2026. 8. 6.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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