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크셔테리어21 현재 정착한 요키 사료 2가지 순환 급여법 입 짧은 강아지를 키우는 보호자님들의 영원한 숙제가 바로 '사료 정착'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입이 짧기로 유명한 요크셔테리어와 함께 살다 보니 밥그릇 앞에서 한숨을 쉬는 날이 참 많은데요. 우리 집 요키는 사료라면 일단 고개부터 돌리던 지독한 편식쟁이였습니다. 기호성 좋다는 사료를 다 사모으다 방 한구석에 사료 탑을 쌓기도 하고, 어릴 때 성장을 위해 잠깐 먹이면 좋다고 해서 고단백 사료를 먹였다가 간수치가 치솟는 아찔한 이벤트까지 겪었었죠. 그런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정착한 우리 요키의 '사료 순환 급여법'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말랑한 사료와 건사료의 조합제한 급식을 하던 아기 시절, 워낙 밥을 안 먹어서 또 여러 사료들 앞에서 뭘 사야 하나 고민하다가 애견샵 사장님께 사료 추천을 부탁한 적이 있습.. 2026. 6. 1. 밥 안 먹는 강아지 굶기기 전략, 과연 통할까? 모든 반려인의 가장 큰 소망은 그저 내 새끼가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는 것'일 겁니다. 하지만 반려견을 키우는 집사라면 누구나 한 번쯤 "제발 한 입만 먹어줘"라며 밥그릇 앞에서 애원을 해본 경험이 있을 텐데요. 입이 짧기로 유명한 요크셔테리어와 함께 살며, 밥을 안 먹는 녀석을 향한 집사의 눈물겨운 사료 전쟁 이야기, 그리고 흔히 말하는 '강아지 굶기기 훈련'이 과연 소형견이나 아기 강아지에게도 정답일지에 대해 현실적인 경험담을 나누어 보려 합니다.습식 사료의 달콤한 늪과 독한 요키의 단식 투쟁우리 요키는 처음 태어난 집에서 불린 사료를 먹기 시작할 때부터 입이 워낙 짧았습니다. 전 보호자분이 아기 강아지가 통 밥을 안 먹으니 걱정스러운 마음에 습식 사료를 섞어서 먹이셨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우.. 2026. 5. 29. 화장실 배변에서 다시 배변 패드로 돌아간 솔직한 이유 초보 반려인들이 강아지를 키우며 가장 먼저 겪는 고민 중 하나가 바로 '배변 훈련'일 것입니다. 패드를 쓸지, 화장실 물청소로 전환할지, 아니면 배변판을 쓸지 집안 환경과 반려견의 성향에 따라 끊임없는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죠. 오늘은 영리한 우리 집 요크셔테리어와 함께했던 배변 장소 유목민 시절의 에피소드, 그리고 화장실 배변을 마스터하고도 결국 다시 배변 패드로 돌아갈 수밖에 없었던 솔직한 이유를 공유해보려 합니다.차근차근 성공했던 화장실 배변 훈련처음 우리 요키를 데려왔을 때는 거실 등 주로 머무는 공간 근처에 배변 패드를 깔아 두고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어느 정도 패드에 익숙해진 뒤에는 최종 목적지인 화장실 앞으로로 유도하기 위해 작전을 펼쳤죠. 2~3일에 한 번씩 패드 위치를 화장실 방향으로 아.. 2026. 5. 27. "손은 눈보다 느리다" 반려견의 역대급 귀여운 순간을 놓친 이유 모든 반려인에게는 가슴속에만 묻어둔 '전설의 명장면'이 하나씩 있기 마련입니다. 세상에 둘도 없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어서, "이건 꼭 사진으로 남겨야 해!"라고 결심하는 순간이죠. 하지만 이상하게도 그 완벽한 찰나의 순간에 저의 손과 카메라는 매번 한 발짝씩 늦곤 합니다. 오늘은 요크셔테리어 아기 강아지를 집으로 데려온 첫날의 기억과 함께, 반려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밖에 없는 '반려견의 역대급 순간을 놓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베개 위에서 용기를 모으던 그 순간의 기억우리 집 요키가 처음 집에 왔던 날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낯선 공간을 조심스럽게 탐색하던 녀석이 거실 한쪽에 둔 베개 위로 훌쩍 올라갔습니다. 태어난 지 고작 2달 된 아기 강아지에게는 그 베개 높이도 .. 2026. 5. 22. 강아지 눈물 자국의 원인과 관리법 하얗고 뽀얀 털을 가진 아이들이나 눈이 크고 매력적인 요크셔테리어(요키), 몰티즈 같은 아이들을 키우는 집사님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하는 고민이 있습니다. 바로 지독한 '강아지 눈물 자국'과 눈 질환인데요. 분명 방금 깨끗하게 닦아주었는데도, 뒤돌아서 잠시 후에 보면 어느새 눈가에 눈물이 또 그렁그렁 맺혀있기 일쑤입니다. 눈 주변 털들이 늘 축축하게 젖어 있으니 미관상으로도 신경이 쓰이지만, 냄새가 심하게 날 때는 꼬릿하고 시큼한 냄새가 풍겨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죠. 오늘은 저희 집 요키를 키우며 알게 된 내용들과 강아지 눈물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고 합니다.방금 닦았는데 또 맺히는 눈물, 붉은 자국과 꼬릿한 냄새의 원인우리 요키는 눈물이 좀 많이 나는 편입니다. 눈물이 많이 나다 보니 눈 주변이 늘 .. 2026. 5. 20. 강아지 털 관리의 중요성 반려견을 키우는 분들이라면 매일매일 마주하게 되는 숙제 같은 일이지만 우리 아이의 피부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인 '털 관리'와 '빗질'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털 관리를 단순히 예쁘게 보이기 위한 미용 정도로만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털은 우리 아이들의 피부 건강과 면역, 심지어 정서 상태까지 반영하는 아주 중요한 지표랍니다.털 관리는 미용이 아닌 건강을 위한 1차 방어막입니다반려견의 털은 자외선과 먼지, 세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든든한 방어막 역할을 합니다. 특히 이중모를 가진 아이들은 털 사이의 공기층이 단열재 역할을 해서 여름에는 더위를, 겨울에는 추위를 막아주기도 하죠. 하지만 털이 엉키거나 죽은 털이 쌓여서 방치되면 이 소중한 방어막은 무너지고 맙니다. 통풍이 안 되.. 2026. 5. 13.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