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을 물고 와서 제 앞에 툭 던져 놓습니다. 다른 일을 하고 있거나 힘들어서 모르는 척을 하면 못 봤나? 이러면서 다시 한번 물고 제 앞에 보라고 다시 툭 놓습니다. 산책을 다녀오고 난 후의 매번 일어나는 일상입니다. 분명히 산책을 충분히 한 것 같은데 제 반려견인 요키 입장에서 그렇지 않은가 봐요. 정말 에너지가 엄청나구나를 매일 느끼는 요즘입니다.요키 에너지, 시츄랑 차원이 달랐다10년 전쯤에 첫 반려견으로 시츄를 키웠었습니다. 제 기억 속에 시츄는 얌전하고 별로 놀아달라고 보채지도 않고 옆에 가만히 붙어서 잠을 자거나 그랬었습니다. 솔직하게 산책은 자주 못 시켜주긴 했지만 산책을 하고 돌아온 후에는 얌전히 자기 방석에서 쉬거나 제 다리 위에 올라와 가만히 앉아 쉬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요키는..
반려견
2026. 8. 4. 1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