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요크셔테리어1 잊을 수 없는 그날의 공기: 반려견과의 첫 만남을 기록하다 모든 반려인에게는 인생의 타임라인이 '그 아이를 만나기 전'과 '만난 후'로 나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저에게는 2달이라는 길고 긴 기다림 끝에, 마침내 나의 작은 요크셔테리어와 마주했던 그날이 바로 그런 날이었습니다. 천년 같던 기다림을 지나 마침내 품에 안았던 그날의 공기와 냄새, 그리고 잊을 수 없는 아기 강아지의 눈빛을 기록해 보려 합니다.유난히 야속했던 도로 위에서 시작된 설렘같이 일하는 선생님의 시댁에서 태어난 아기 강아지를 분양받기로 하고, 엄마 강아지 품에서 기본적인 예절과 정서적 안정을 배울 수 있도록 두 달을 꼬박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약속된 날, 같이 일하는 선생님의 남편분이 아이를 먼저 데려다 놓으셨다는 소식을 듣고 설레는 마음으로 미리 준비해 둔 이동 가방을 챙겨서 집을 나섰.. 2026. 5. 26. 이전 1 다음